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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빙도고수차입니다. 당시에 빙도고수 봄차의 수매가가1킬로그램에 800만원까지 했고 가을차[곡화차]의 수매가는 400만원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내려놓고 가을차를 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이게 현명한 선택 아니것습니까?
이 놈은 2018년도 천하원차를 제작했던 차창의 사장이 공장에 보유하고 있던 놈입니다. 그런 인연 덕분에 당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지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제가 내세우는 차 생활의 모토가 實事求是(실사구시) 弘益人間(홍익인간) 아닙니까?
1(세차)~세차 후 4포까지의 찻물을 모아봤습니다. 탕색이 이뻐서 DSLR이 갑자기 꼴려 법썩을 떨었습니다.
유리 숙우에 담긴 찻물을 위에서 수직으로 찍어봤구요. 가을 차의 향은 단연 으뜸입니다. 찻물의 단맛이 너무 심해 마신 후 입술이 서로를 놓아주질 않습니다.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이지요.
엽저 함 보십시요. 얼마나 튼실합니까?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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