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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2000황편전차

판매가     2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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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편이 유명세를 탄 건 최근 들어서인데 2000년도에 만들어진 황편전차는 대단히 희소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보관상태가 대단히 양호한 놈입니다

 

 왼쪽은 시간이 가면서 차유가 배어나와 진하게 보이네요. 이걸 유광이라고 하는데 건창에서 보관된 건강한 차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안쪽 부분도 동일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탕색은 이미 등황색으로 진화가 되어 맛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습니다. 노황편 특유의 노엽향이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보이차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이하 2016년 3월 재 촬영한 모습입니다.

꽤 많은 후발효가 진행되어 찻잎에 갈변이 더 많이 나타나 보이지요?

탕색도 훨씬 붉은 빛을 띄며 노황편차의 초반에 느껴지는 쇠비린내 같은 향도 진향으로 대체 되어 깊고 그윽합니다.    

 

 

 

 

 

중국 바이두백과(百度百科)에 실린 글의 번역문(普洱茶老黄片)

 

이른바 황편은 노차수(老茶樹)의 노엽(老葉)을 말한다. 왜냐하면 많은 노엽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누런빛을 띠기 때문이다.

황편은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다 기준에 따라 원료를 골라내는 과정에서 찻잎이 푸석푸석하고 크고 유념(揉捻)이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을

찻잎의 생산표준에 따라 골라내는데, 이것을 일러 황편이라 한다. 황편의 품질 자체는 원료가 되는 차의 품질과 일치하는데, 대부분의 황편은 제3엽이다.

단지 외형이 예쁘지 않아 골라낸 것이지 품질이 좋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노황편은 잎 조직이 두툼하고 실해서 그 맛이 달고 깊고 풍부하면서 내포성도 좋다.

황편을 우릴 때는 찻잎 양을 조금 더 넣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물은 반드시 팔팔 끓이고 시간을 넉넉히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맛이 충분히 우러나지 않는다. 차의 양이나 우리는 시간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어느 정도가 좋을지 스스로 찾아야 한다.

황편을 끓여서 마시면 향과 맛의 특성이 더욱 잘 드러난다.

 

  황편의 맛은 쓰지도 떫지도 않으며 향은 독특하다. 게다가 여린 잎으로 만든 생차처럼 위를 상하게 하지도 않는다.

(그런 이유로) 고차수의 황편은 당해 연도에도 맛이 있지만 오래될수록 더욱 향기롭고 진해지는 특징이 있다.

황편은 일아이엽에 비해 비록 늙고 찻잎 색이 엷기는 하지만 당도는 이들에 비해 훨씬 높다.

보관이 잘된 노황편은 차의 기운과 향기, 깊고 풍부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매끈매끈한(滑润) 맛을 갖는다.

마실만한 황편의 차나무는 수종이 매우 좋은데, 흔히 말하는 노차수와 야생차의 황편이다.

왜냐하면 재배차는 정기적으로 채엽 관리를 하기 때문에 대부분 노황편이 생기지 않는다.

노차수 찻잎은 나뭇가지가 크고 높은데 양은 적어서 채엽이 쉽지 않다. 따라서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데, 오래된 황편은 그 맛이 출중하다.

황편은 변화가 빠르고, 시원하고 매끈하며 회감이 빠르게 돌아오며, 향기는 그윽하니 깊고 난향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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