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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고수차]라는 표현이 참 생소합니다. 2016년 이후로는 보이차에 "야생"이란 표기를 금하고 있으니 크게 신경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 놈은 "강성원차"나 "강성전차" 등으로 유명한 강성 지역의 고수차입니다. 아직도 운남지역 사람들은 야생차라는 표기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철저한 시음을 위해 몇 차례 뜯어낸 흔적입니다.
이무, 만전, 강성 등의 고수차가 가지고 있는 전형적적인 특성인 부드러운면서도 농밀한 차향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단맛이 일품입니다.
강성 지역은 이무 지역의 위쪽에 있어 찻잎의 모양이나 찻물의 특성이 이무 지역의 고수차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길쭉하게 자란 잎의 전체적인 비율, 굵게 발달된 잎맥과 미세한 가장자리의 톱날 모양 등이 전형적인 강성지역 고수차의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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